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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테라피

프롤로그 . 세상을 보는 안경

by 마음주머니곰 2018. 11. 22.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이 세상을 어떻게 보시나요? 살아볼만한 곳? 행복으로 가득찬 곳? 부당한 룰이 지배하는 곳? 나만 피해자인 것 같은 세상? 왜 이런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저도 그 답을 찾기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습니다. 시크릿으로부터 시작된 공부는 이제 기적수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깨달아가고 있는 것을 여러분과 같이 나누고 같이 성장하고 싶어 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렇다고 제가 모든 것을 깨닫은 것은 아닙니다. 같이 걸어가며 많은 것을 알아가고 나누고 나눔받고 싶어 시작했다고나할까요? 부족한 점이 있으니 지적할 것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고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원래 한 마음이 있습니다. 나누어짐이 없는 확장되어지는 사랑이죠. 여기서는 모든 것이 하나이므로 누군가를 공격하는 일도 나를 방어해야하는 일도 없습니다. 우리의 원래 상태이죠. 하지만 여기에 하나의 안경이 씌워지게 되었습니다. 실재하는 것이 아닌 안경입니다. 하지만 이 안경을 쓰니 바깥세상이 생기고 세상이 달라보입니다. 모든 것이 나뉘어져 나와 남이 생기고 불신, 고통, 두려움이 생겨버렸죠. 이것을 에고라고 합니다. 에고 안경을 써버린 것이죠.


이 안경은 실재하지 않아요. 그저 우리가 진짜라고 믿어버림으로서 진짜처럼 보이게 된 것이에요. 무의식에서 만들어진 안경이랍니다. 이 안경으로 보는 것이 우리가 실제 세계라고 믿게 되는 것이에요. 하지만 아니에요. 이건 그저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비춰진 모습이에요. 환영일 뿐이지요. 이 안경(무의식)이 행복으로 색칠되어 있으면 우리는 세상을 아름답게 보게 되죠. 하지만 얼룩덜룩해진 안경이라면 세상은 어둡고 슬프게만 보여요.




사랑의 프레임으로 보면 스크린에 비친 세상은 아름답고 평화롭겠죠. 두려움의 프레임으로 보면 세상을 고통이고 불안의 세계일 것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둘 다 실재하지 않는 안경을 쓰고 본다는 점이에요. 그럼 어떻게 할까요? 하나는 이 안경을 사랑과 풍요로 가득차게 바꾸는 것이고 하나는 안경을 아예 벗어버리는 것이죠. 많은 자기계발 서적을 보아도 둘 중에 하나이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어떤 방법을 하든 돌아갈 곳은 하나인 마음 신에게로 돌아가는 것이죠~ :) 이게 지금부터 제가 써내려갈 글들의 시작이에요. 저의 긴... 혹은 짧은 여정이겠죠. 그럼 다음 글로 찾아뵐께요~ Your wish is gran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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