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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테라피

집중력 올리는 방법 / 아로마테라피 / 에센셜오일 3가지

by 마음탐험가 2019. 11. 12.



집중력을 올려주는 

에센셜 오일 3가지


오늘은 공부할 때, 일할 때 집중력을 올려주는

대표적 에센셜 오일 3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볼게요.


집중력을 올려주는 

에센셜 오일 첫번째

레몬 오일입니다.

레몬오일 생각만 해도 상큼함이 밀려오죠? 

집 안 정화와 살균에도 도움을 많이 주는 오일이기도 해요.

학명은 시트루스 리몬이고 운향과입니다.

레몬의 껍질에서 추출한 오일은 집중을 올려주고 

감정의 리프레시 효과도 줍니다. 그래서 걱정이 있을 때

사용하면 무거웠던 마음을 밝게 바꾸어 주는 오일입니다.

주로 운향과의 오일들이 이런 행복감을 주는데 도움을 주지요.

판단력과 기억력을 올려주고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사용하면 아주 좋답니다.

의욕이 나지 않고 자꾸 다운될 때 사용해 보세요.

특히 아침에 사용하면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답니다.



집중력을 올려주는 

에센셜 오일 두번째

페퍼민트 오일입니다.

한 번 맡으면 머리와 코가 뻥~ 뚫리는 듯한 

강한 향을 내는 페퍼민트는 집중력을 올리는 오일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오일이기도 하지요.

대표적으로 세파릭 효과가 있는데 세파릭 효과는

머리를 맑게 만들어 주는 효과랍니다.

학명은 멘타 피페리타이고 잎에서 추출합니다.

발표나 시험을 앞두고 페퍼민트 오일의 향을 맡으면

진정도 시켜주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두뇌가 팡팡팡 돌아가도록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피로 회복에도 좋고 학습력을 높여줍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은 분들은 페퍼민트 오일에 혈압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집중력을 올려주는 

에센셜 오일 세번째

로즈마리 오일입니다.

집에서 많이 키우는 허브 로즈마리, 한 번 훑으면 

집안 가득 향이 퍼지죠? 이 로즈마리도 집중력에 좋은 

오일이랍니다. 또 항통증에도 효과가 있는데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가 있답니다. 14세기 헝가리의 여왕 엘리자베스는

헝가리 워터라는 향수를 사용하여 젊음을 유지했다고 해요.

그래서 무려 72세에 폴란드 국왕으로부터 청혼을 받았는데

이 헝가리 워터의 주요 성분이 로즈마리입니다.

오우~ 눈이 확 띄이네요. :)

로즈마리 오일은 학생들이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을 주고

나이 든 분들이 사용하면 기억력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여러모로 좋네요. 결단력과 의욕이 없을 때 사용하면

정신을 확 나게 해줍니다. 정신을 위로 상승하도록 

도와주는 오일입니다.

하지만 로즈마리 오일은 주의사항이 많은데요.

고혈압과 뇌전증이 있을 때는 사용을 금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공부할 때 일할 때 맡으면 좋은

에센셜 오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고 자신에게 맞는 향을 

블렌딩하여 사용해도 참 좋아요. 

무수 알코올에 희석시켜 룸 스프레이로 사용하면

집 안의 정화에도 좋고 기분도 좋아지고~

집중력도 올라가고 참 유용하죠?


앞으로도 좋은 아로마테라피 정보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향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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