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하면 좋은 점 5가지 (명상에 대한 거의 모든 것 중에서)

명상은 자기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막히는 곳 없이 흘러나가게 하는 행동입니다. 하루를 끝내고 나서 몸을 깨끗이 하기 위해 목욕이나 샤워를 하지요?? 그 몸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우리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마음을 깨끗이 하기 위해 하는 행동의 거의 없어요. 해소되지 못하고 나의 구석구석에 박혀있는 마음음 여러 가지 문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명상은 그런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해주는 목욕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명상에 대한 거의 모든 것 국내도서 저자 : 지오반니 딘스트만(Giovanni Dienstmann) / 서종민역 출판 : 불광출판사 2020.09.02 상세보기

 

오늘은 책 <명상에 대한 거의 모든 것>에 소개된 명상을 하면 좋은 점 중 5가지를 골라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또 이렇게 알고 하면 효과가 배가 될 수 있거든요.

 

 

집중력 강화

명상을 하루 20분간 4일 이상 하게 되면 집중력이 강화되고 업무 수행 능력 등의 인지 능력이 향상된다고 2010년 미국의 한 연구에서 밝혀졌습니다. 이외에도 기억 처리를 담당하는 영역의 회백질 밀도가 증가해 기억력이 높아지고 틀에서 벗어나 생각하는 창의력 등이 강화됩니다. 

 

 

불안과 감정을 조절

2014년의 한 국제적 연구에서는 명상을 한 청소년 집단의 불안 증세가 통제 집단에 비해 줄어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우울한 마음의 증상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죠. 그리고 마음의 회복력과 정서 지능의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공감 능력이 향상되어 긍정적 관계를 만드는데도 도움이 되죠.

 

 

스트레스 증상 완화

마음 챙김 명상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대하는 태도가 좀 더 차분하고 효과적으로 됩니다. 그리고 2009년의 한 연구에 따르면 명상법은 스트레스의 각성을 완화하여 텔로미어(염색체 말단의 손상 혹은 융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의 길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해요. 그리고 차분함을 높여주기도 하지요.

 

 

효과적인 휴식

몸과 마음을 이완하고 편안하게 하여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 미국의 한 연구팀에 의해

명상가들의 혈압이 감소하였음을 발견하였습니다. 휴식의 효과로 명상을 하는 사람들의 수면시간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적게 자면서도 몸과 마음은 더욱 활기차게 되는 것이죠.

 

내면과의 만남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나의 내면과 연결되게 됩니다. 명상에 익숙해지면 눈을 뜨고 있든 감고 있든 외부의 세계가 아닌 나의 내면의 세계에 집중하게 되고 이는 외부의 세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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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명상을 하면 좋은 점 5가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하루 5분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늘려가면서 나의 마음을 알아봐 주고 흘려보낼 수 있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Your wish is gran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