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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테라피

소원을 이루는 감사일기 쓰는 법 / 소원 이루는 법 / 끌어당김의 법칙

by 마음주머니곰 2020. 6. 3.





↑↑↑↑감사일기 폼↑↑↑↑


소원을 이루는 

감사일기 쓰는 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지요?

제가 이사를 해서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영상을 올리지 못했어요.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고자 짐을 정리하는데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들더라고요. :)


오늘은 소원을 이루는 감사일기에 대해서 말해볼까해요.

그리고 감사일기를 써가면서 일어난 저의 변화에 대해서도

말해볼게요.


소원을 이루는 가장 기본이 무엇일까요?

바로 자기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이 두가지만 어우러져도 원하는 것을 술술술 

끌어당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감사하는 마음 가지기

적극적인 실행 방법인 감사 일기 쓰는 법에 대해 

알아보아요.


내가 살아가면서 내 주위에 있는 것, 

사람들에 대해 언제나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렇게 내가 살아가는 것에 대해 당연한 마음이 아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말이지요.


사실 이런 감사하는 마음도 습관이기에 하루하루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록하기 시작하면

우리의 무의식에 자연스럽게 감사함이 새겨져

감사할 일이 우리에게 끌러오게 되어있습니다.


누가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어서 감사한게 아니라

감사한 마음이 드니 다른 사람들이 나에게 감사할 만한 일을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원리가 이런 것이에요.


감사를 생활화하게 되면 긍정적인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스트레스도 덜 받게 되고 화가 

나는 것이 줄어들게 됩니다. 바로 옥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이에요. 매사가 행복하게 되고 또 행복한 일이

계속해서 이어지게 되는 선순환이 일어납니다.



그럼 감사일기는 어떻게 쓰면 될까요??

사실 정해진 것은 없죠. 내가 편할 때 편하게 쓰는 것이 

제일입니다.


저는 별도의 다이어리 준비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감사한 일 10개, 

자기전에 5개를 적고 자는 것을

습관화했어요. 그리고 맨 마지막에

요즘 밀고 있는 확언을 적었습니다.

저는 주로 역시 나는 운이 좋아를 적었지요. :)


처음에는 뭘 적어야할지 막막할 수도 있어요.

펜만 들고 고민하게 될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는 주위를 둘어보세요.

내가 아침에 이렇게 일어나 있는 사실도 감사하고

아침에 밥을 해먹을 수 있다는 것도 감사하고

날이 좋아서 혹은 비가 내려서 감사할 수도 있고

택배를 배달해주신 택배기사님께도 감사하고...


감사할 일이 산더미랍니다. 방법은 내가 제일 

편한대로 하면 되지만 잊지 말아야할 점은

부담감을 갖지 않고 적는 거에요.


오늘은 정말 너무 적기가 싫다 이러면 그냥

쉬는 것이지요. 감사일기를 적으며 행복하고

풍요로운 기분이 아닌 억지로 적는 것은

하나 도움이 되지 않아요.

중요한 것은 나의 감정 상태이니까요


제 감사일기 경험담은 이렇답니다.


제가 이사를 결심한 건 2년도 더 넘었어요.

그래서 부동산에 집을 바로 내놓았지요. 

근데 동네 카페 소식을 보면 요즘 집 팔기가 어렵다. 

보러오는 사람조차 없다 등등 

이런 이야기가 참 많았답니다. 저의 마음도 덩달아 초조해졌죠.



근데 저의 이런 초조한 마음이 정확하게 초조한 결과를 

끌어왔답니다. 무려 2년 동안 전혀 이사의 소식이 없는 것이었어요.

게다가 1년의 시간동안 집을 보러오는 사람은 0명이었고

그 뒤에 1년동안은 2~3분 정도였을까요??


보러오는 분이라도 있어야 희망이 생길텐데 

아예 없으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이사운이 들어온다고 집 네 귀퉁이에 빠른 우표를 붙여보기도하고

바늘을 꽂아보기도 하고 ㅎㅎㅎ

하지만 이사의 기미는 콧빼기도 보이지 않았답니다.


그러다가 올 2월부터 감사일기를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길을 가다가 이사하는 집이 있으면

오우~ 나에게 이사의 기운이 거의 다 왔다보다~ 감사합니다~를

외치고 감사 일기에도 적었어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 마음을 내려 놓았답니다.

잠재의식군이 나에게 가장 좋은 타이밍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나에게 제일 맞는 집으로 나를 데려다줄거야...

나는 그 순간을 즐기면 돼~ 라고 생각하며 초조한 마음을 

내려놓았습니다. 이게 사실 가장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죠.



무언가 내가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고 내가 생각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이렇게 하다보면 집착하게 되고

마음도 편치 않죠. 이렇게 되면 나의 소원을 절대 

이루어질 수 없어요.


저도 초조하고 걱정되고 하는 마음이 가득할 때에는

집 보러 오는 사람이 한 명도 없더니

이렇게 감사일기를 쓰고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꺼야

하는 마음으로 지내니 한 두명씩 집을 보러 오시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쉽게 바로 계약이 되어 한달도 안되는 

시간에 이사 준비하고 이렇게 이사를 와서 영상을 

만들고 있답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게 뭔 줄 아세요?

제가 감사일기를 100일 목표로 하루하루 적었는데

딱 100일 된 다음날에 이사를 한 것이에요.

그래서 부동산에 집을 내놓은지 2년여만에 

그리고 감사일기를 적은지 100일만에

저의 이사 소원을 이루었답니다.

그것도 아주 순조롭게 일이 풀리고

제가 생각했던 가격보다 더 받아서 말이죠.


이사 와서 잠시 감사 일기를 쉬었는데

오늘부터 다시 일기 쓰기 시작입니다.


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결과는 확실하게

보여주는 감사일기 쓰기!


모든 것들에 대한 감사는 삶에 대한 감사로

이어진답니다. 그리고 그럴수록 내가 원하는

나에게 딱 맞는 것들이 나에게로 모여들게

되어있어요. 


같이 100일 일기 쓰기 도전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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